음주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정수근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수근은 프로야구선수협회를 통해 "그동안 억울해하기보다는 많은 반성을 했다"며 "신뢰를 얼마나 잃었는지 알기에 다시 야구를 할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23년간 야
정수근은 지난해 음주 폭행 사건으로 받은 '무기한 실격'의 중징계에서 풀려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음주 사건에 휘말리며 롯데로부터 방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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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정수근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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