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5∼27일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에서 2천100만 달러 규모의 국내게임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의 기능성게임 전문 행사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50여 개 게임업체가 참여해, 150여 종의 다양한 기능성게임을 소개했습니다.
이 중 국내 게임업체들이 개발한 게임 120여 건의
또 1만여 명이 참가한 기능성게임경진대회와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등이 열려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면서 사흘 동안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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