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 만에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은 양용은은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모처럼 국내 무대에 서는 양용은은 모레(15일)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메이저 챔피언의 샷을 보여 줄 예정입니다.
피로 때문에 동공에 실핏줄이 터졌던 양용은은 아직도 눈이 충혈된 모습이었지만 "경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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