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를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조범현 감독이 마침내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조범현 감독과 계약금 5억 5천만 원, 연봉 3억 5천만 원 등 3년간 총액 16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조범현 감독은 김성근 SK 감독(3년 20억 원)과 선동열 삼성 감독(5년 27억 원)에 이어 현역 감독으로는 세 번째로 높은 몸값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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