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하층 골조공사를 위한 흙 파기 작업을 하던 중 예전 서울시청 주차장 부지에서 화포와 소총통, 장군전의 날개와 촉, 철환 등을 발견해 현재 고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화포는 불씨를 손으로 점화·발사시키는 화기로서 조선시대 유일한 후장식 화포였던 불랑기자포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