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책을 읽어야겠다, 그런데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곁에 두고 읽을만한 책은 어떤 책이 있는지, 김진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성공의 축지법]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유명한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청와대 홍보까지.
성공의 길을 달려온 작가는 성공의 지름길, 그리고 인생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 인터뷰 : 송치복 / '성공의 축지법' 저자
- "노하우를 바깥에서 배우려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것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자신의 인생을 한 번쯤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고사성어]
'강구연월'
태평성대를 바라는 희망을 담은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
길어야 4자일 정도로 짧지만, 고사성어는 수천 년의 지혜와 세상의 이치를 담고 있습니다.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고사성어 200여 개를 쉽게 이야기해줍니다.
새해를 맞아 자신만의 고사성어를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요.
[스트레스 퇴치법]
해가 넘어가도 여전히 밀려드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만들어라'
60초 만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스트레스 퇴치법을 알려줍니다.
[행복한 가족경제학]
돈 많은 사람이 행복할까, 빚 없는 사람이 행복할까.
책은 빚 없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가계부채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제시합니다.
[사진이 좋아진다]
사진은 크고 비싼 카메라로 찍어야 좋다?
프로사진사인 저자는 집에 있는 작은 카메라로도 충분히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진짜로 사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엿볼 수 있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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