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여 일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페인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국내 K-리거 21명과 일본 J-리거 4명 등 총 25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허정무 감독은 출국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전지훈련과 동아시아대회를
대표팀은 오는 9일 잠비아와 평가전을 비롯해 남아공에서 세 차례의 평가전을 갖고, 2차 전지훈련 장소인 스페인에서는 핀란드,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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