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아이티 긴급구호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해 왔다고
김연아 선수는 "아이티에서 고통받는 많은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전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오늘(19일) 오후까지 7억 5천만 원가량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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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아이티 긴급구호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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