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신문 '뱅가드'는 "아모두 감독이 기술고문으로 물러나고 히딩크나 본프레레 등 외국인 감독이 사령탑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본프레레 감독은 "나이지리아를 이끌고 월드컵 결승까지 갈 수 있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지난 2005년 지도력 부족으로 태극호 지휘봉을 내려놓았던 지도자입니다.
<전광열 / revelg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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