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12일, 성균관대학교 성균어학원에 재학중인 27명의 중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한복 입고 떡국 만들기"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한복을 입고 설세배,팽이치기,떡국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한 중국인 학생은 자신이 만든 떡국을 먹은 후, 매우 맛있다며 중국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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