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선시대 때 암행어사로 유명한 박문수가 과거를 보러 가기 전 이곳 칠장사 나한전에 들러 합격을 기원하고 간 후 과거에 급제했다는 전설 때문에 자녀의 합격과 승진을 바라는 부모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사찰이기도 합니다.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수천 개의 연등이 각자의 기원을 담아 경내를 가득 밝혔습니다. 일장사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느껴보시죠.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
영상취재 : 최진영 기자
영상편집 : 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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