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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젊은 날의 초상'의 곽지균 감독이 대전 자택에서 자살했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향년 56세의 곽 감독은 오늘(25일) 오후 자택에서 연탄가스를 피워둔 채 자살했으며 노트북에 유서를 남겼습니다.
곽 감독의 한 지인은 "곽 감독이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며 "영화를 만들지 못해 괴로워했다"고 전했고 유서에는 "일이 없어 괴롭고 힘들다"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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