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3'의 촬영이 올여름 시카고에서 진행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는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실을 방문해 "'트랜스포머 3' 제작팀이 7월 10일부터 6주간 시카고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디 보나벤추라는 "'트랜스포머 3'에서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 많은 파괴와 살상 장면이 포함될 것"이라면서 "시카고 초고층 건물들에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