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20년까지 크라운-해태를 동북아시아 지역 1위의 제과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윤 회장이 지난 11일 부장급 이상 임직원 54명과 함께한 일본 도야마현의 다테야마 등반길에서 이 같은 비전을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2005년 그룹 출범 당시 내건 국내 제과시장 1위 목표를 올해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윤 회장이 이를 자축하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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