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태양광 발전산업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KT는 강원도 강릉시 KT 강릉수신소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외부에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발전용량은 423킬로와트로, 일반 가정 사용량 기준으로 140여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KT는 이를 통해 매년 2억여 원의 수익을 내는 동시에 연간 25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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