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의 탄소관리업무 특별팀과 한국환경공단이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공단은 농심그룹이 자체적으로 작성한 탄소배출량에 대한 보고서와 현장을 검증·심사하고 앞으로 탄소배출을 낮출 수 있는 관련 기술을 지원하게 됩니다.
농심그룹은 지난 1월, 3개 계열사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탄소관리업무 특별팀을 만들어 전 사업장의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절감 방안을 연구해왔습니다.
[ 윤호진 / cielomi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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