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영국의 정유·화학산업 전문 조사기관인 ICIS가 선정한 '올해의 기업'으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ICIS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에서도 LG화학은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매우 증가하는 재무적 성과를 기록했다"면서, "전기자동차용 2차 전지와 같은 신사업 분야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ICIS는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전 세계 화학기업 100곳을 발표하고, 이 가운데 가장 성과가 두드러진 1곳을 '올해의 기업'으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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