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출시되는 노트북에선 와이브로 서비스를 외장형 USB를 꽂지 않고 이용할 수 있고, 해외 인터넷 로밍도 할 수 있게 됩니다.
KT와 인텔은 오늘(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텔의 와이브로 칩셋을 탑재한 노트북과 넷북이 삼성전자와 LG전자, HP 등을 통해 출시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주파수 대역폭 변경을 허용한 것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인텔 칩셋은 기존 국내 대역폭에선 작동하지 않아 한국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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