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회복의 성과를 서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대기업의 실적호조가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 등 서민층으로 원활하게 퍼져 나가기까지 많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목표로 한 연간 5.8% 성장률 달성은 무리가 없지만, 대외여건 면에서 세계경제의 잠재적 불안요인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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