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채소값 폭등에 대처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유통업체, 도매시장 등이 참여하는 '유통구조개선 기획단'을 구성해 1차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
기획단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농산물 수급 불안정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기존의 풍작에 대비한 수급 안정사업을 가격급등 상황에 초점을 맞춰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업관측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구매의사를 반영하고, 농협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계약재배 사업도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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