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국회 국토해양위 정진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리콜 대상 자동차 시정률은 74%에 불과해 25%는 정비 없이 운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07년 이후 리콜대상 차량은 매년 5만여 대 이상 증가하고 있으나 시정률은 2007년 94%에서 매년 떨어지고 있고, 올해 상반기 현재 시정률이 49%에 불과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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