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의식주와 문화 관련 상품이 모두 잘 팔리는 등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는 전국 50개 이마트 표준 점포의 매출량을 분석해 소비 변화를 수치화한 이마트 지수가 올 3분기 108.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복과 식품, 주거 관련, 문화 상품 등 4대 지수가 모두 100을 넘어서며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회복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마트 지수가 100 이상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비가 호전됐음을 나타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