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등 21개 시민단체는 서울 명동에서 보험 사기 근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참여한 단체들은 자동차 보험 사기와 관련한 각종 사례를 전시하고, 홍보 내용이 담긴 종이컵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보험사기의 폐해를 알렸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한해 2조 4천억 원, 가구당 15만 원의 보험금이 보험사기로 새고 있다며, 보험사기는 단순한 도덕적 해이가 아니라 범죄라는 인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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