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폐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폐암 5년 극복 환자 격려식’을 열었습니다.
이진수 원장은 폐암 원인 1위로 꼽히는 담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행사에 참가한 환자들과 함께 담배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암센터에서는 폐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치료법 연구에 몰두하면서, 환자들의 희망을 북돋을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조경진 / nice2088@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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