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나 연구원들이 벤처기업을 차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교수나 연구원이 창업한 벤처기업 수는 지난 7월 현재 1천992개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13%, 2008년보다는 28% 증가했습니다.
교수와 연구원이 차린 벤처기업 수는 현재 전체 벤처기업의 9.2%로, 2005년 이후 창업 실패에 따른 부담 등으로 줄어들다 최근 2년간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