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길을 열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GS샵은 국내 주방용품 브랜드 '해피콜' 프라이팬을 인도 홈쇼핑 채널인 '홈숍18(HomeShop18)'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홈숍18은 GS샵이 3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는 인도 최초의 24시간 홈쇼핑 전문 채널로, 뉴델리와 뭄바이, 하이더라바드, 뱅갈로르 등 인도 주요 도시에서 1천200만 가구를 가입자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홈숍18은 지난달 말부터 6차례 방송을 통해 '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 팬'과 '해피콜 양면팬', '해피콜 직화오븐' 등 1차 수출 물량 1천 세트를 모두 팔았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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