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관계자는 현대건설 공동매각주간사가 현대그룹 요청 사안을 주주협의회 운영위원회와 협의해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채권금융기관의 매각 준칙에 옛 사주에 대한 사후 평가를 통해 우선 매수청구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현대건설을 인수할 권리를 먼저 달라는 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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