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취임 7주년 메시지를 통해 7년간 간직했던 꿈을 위해 이제 한걸음이 남았다며 마지막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현 회장은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99도씨의 물이 100도씨의 수증기로 변하기 위해서는 5배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한 것처럼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숙원인 현대건설을 인수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마지막 최선을 다하자는 뜻에서 이메일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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