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과 갤럭시S 등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통화 끊김 현상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는 데이터 트래픽의 급격한 증가와 운영체제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문방위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방통위와 이동통신 3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통화 품질 문제의 원인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도입 등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은 개방형 운영체제가 적용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면서 통화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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