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ㆍ소재 기업 한화L&C는 협력업체 200여 곳에 대한 현금결제 비율을 종전의 80%에서 100%로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협력사 결제를 30일 이내에 마쳐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납품가에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충북 음성군에서 착공한 종합 소재 공장인 '한화 L&C G-테크'에 일부 협력업체를 낮은 임대료로 입주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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