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고로 조업 첫해인 올해 연매출 1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서 3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고로의 본격 가동과 조업 안정화로 판재류 판매가 증가했다면서 연간 매출액이 10조 3천여억 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분기 매출은 2조 5천900여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4.8% 감소했습니다.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3분기 경영이 어려웠지만,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매출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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