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을 통해 본격적인 자금 마련에 나섰습니다.
현대상선은 이사회에서 주주배정 방식으로 모두 3천967억 원의 유상증자를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어 현대상선은 계열사인 현대부산신항만 주식 199만 9천999주를 2천억 원에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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