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작년 같은 달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10월 신규 등록된 수입차가 7천500여 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 늘었고, 올 1월부터 누적 판매 대수는 작년보다 무려 52%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1천700여 대를 팔아 1위를 지켰고, 메르세데스-벤츠와 폴크스바겐, 아우디 등 독일 차가 1위에서 4위를 차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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