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거나 동영상을 감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편안한 감상을 도와줄 스마트폰 전용 거치대가 출시되었습니다.
임현진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미술용 도구인 이젤처럼 생긴 이 제품은 독서나 영상 감상을 위해 스마트폰의 거치가 가능토록 해줍니다.
다리의 높이 조절을 통한 각도의 조절과 폭 조절도 가능합니다.
연결 부분을 분리하면 제품이 펼쳐지기 때문에 쉽게 휴대가 가능합니다.
앞뒤 구분이 없어 어느 쪽으로 조립해도 같은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제품을 거치하는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로 공간이 넉넉해 케이스를 끼운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정재욱 / 아스크텍 대리]
“고무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제품 보호에도 유리하고요.
다양한 제품을 끼웠을 때 제품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품에 스마트폰을 놓고 터치하며 사용해도 편리합니다.
[정재욱 / 아스크텍 대리]
“제품이 고무재질로 이루어져있다 보니까 제품을 터치를 하거나 아니면 놓고 보았을 때
밀리거나 넘어지거나 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블랙, 레드, 블루, 핑크 컬러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400만대를 향하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도 등장할 전망입니다.
MBN뉴스 임현진 리포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