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웨커 전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은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9일) 의장직에서 물러난 웨커 전 의장은 이임식을 갖고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장기적이고 전략적 대주주를 찾는 과정을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행 중인 매각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혹은 언제 마무리될지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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