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계 최대 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동북아 지역 통신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한중 와이파이 로밍, 차세대 네트워크와 스마트폰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할 예정입니다.
각자 운영 중인 앱스토어 협력도 강화해 우수한 애플리케이션 교류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이석채 회장은 지난 2006년 일본 NTT도코모와 사업기술협력에 이어 이번 차이나모바일과의 협력으로 KT가 한·중·일 동북아 3개국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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