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대표펀드들의 펀드 매니저가 잇따라 교체돼 펀드가입 시 주의해야 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들어 지난 12일까지 펀드 매니저 변경 공시 건수는 4천8건으로, 지난해 전체 변경 건수인 3천13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각 운용사 간판 펀드들의 펀드 매니저도 잇따라 바뀌고 있어 펀드 고유의 운용철학과 전략이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펀드 매니저들은 운용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의 교체는 수익률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며 펀드 매니저 교체 건수를 살펴 우량한 펀드를 고를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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