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초장기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하나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4.9~6.4%로 지난 주말보다 0.14%포인트 높아져 3월27일 이후 거의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신한은행과 외환은행도 각각 4.35~5.75%와 4.39~6.14%로 4월 초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한은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경우 변동금리형 대출의 금리가 고정금리형 대출의 금리보다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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