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늘(18일) 금강산 관광 12주년을 기념해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의 선영을 찾을 예정입니다.
현 회장은 오전 11시쯤 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의 선영에 참배할 것이라고 현대그룹 측은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지난해 금강산 관광 11주년에는 임직원 20여 명과 금강산을 찾아 기념식을 열었고, 지난 2008년 창우동 선영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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