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를 보이던 석유제품 수출 물량이 3분기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올 들어 3분기까지 석유제품 수출량이 2억4천578만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까지는 석유제품 수출량이 2% 감소했지만 3분기 들어 칠레 수출이 급증하는 등 시황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공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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