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의 특허 라이선싱 업체 '인텔렉추얼 벤처스'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보유한 특허를 폭넓게 사용하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특허관리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특허만 사들여 특허사용료나 소송 합의금을 챙기는 회사인 인텔렉추얼 벤처스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3만 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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