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관동대 의과대학 명지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LG유플러스와 관동대는 호스피탈 2.0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부터 병원 간 정보 교류가 가능
한 클라우드 시스템과 개인건강기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내 일부 대형 병원이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했지만 호스피탈 1.0에 머물러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과 대비된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양사는 우선 LG유플러스의 각종 의료정보 솔루션을 클라우드 형태로 저렴하게 제공, 처방전달시스템과 전자의무기록을 갖추지 못한 병원
이라도 수십억 원의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최첨단 호스피탈 2.0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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