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북한의 기대수명이 남자는 64.1세, 여자는 71세로 남자는 남한의 1984년, 여자는 1982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총 인구는 2천419만 명으로 세계 49위 수준이며, 식량난으로 지난 10여 년간 48만 2천 명이 목숨을 더 잃었고, 12만 8천 명이 덜 태어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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