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내일(25일) 론스타와 외환은
행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합니다.
하나금융은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어 외환은행 인수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내일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과 만나 외환은행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을 인수하고 나서 당분간 하나은행과 합병하지 않고 '1지주회사 2은행 체제'를 유지하고 외환은행이라는 사명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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