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4조 6천888억 원에 외환은행을 인수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론스타가 보유한 외환은행 지분 51.02%(3억 2천904만 2천672주)를 주당약 1만 4천250원에 사들일 계획입니다.
하나금융과 론스타의 계약이 진행될 당시 외환은행 주가 1만 3천 원 안팎에 경영권 프리미엄 10%(1천300원)를 합친 금액입니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현지시각 오늘(25일) 오전 11시 영국 런던에서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과 이 같은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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