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ℓ당 1,800원에 근접하는 등 석유제품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월 넷째 주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8.6원 오른 1,724.1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용 경유는 10.0원 상승한 1,527.2원, 실내등유는 11원 오른 1,102.9원에 팔렸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환율 추이 등을 고려할 때 석유제품 가격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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