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0일 천안에 아홉 번째 점포인 '충청점'을 열고 충청도 상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6만5천683㎡ 규모로 극장과 서점, 문화홀, 갤러리, 조각공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한편, 기존 야우리백화점과의 경영제휴를 통해 운영되는 충청점은 먼저 동관을 개장하고, 내년 상반기에 야우리백화점을 리뉴얼한 서관을 열어 충청지역 최대 복합쇼핑타운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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