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현재 잔액 기준 수신 금리는 연 2.94%, 순수저축성 예금 금리는 3.63%, 정기예금 금리는 3.6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잔액 기준 수신금리는 5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중 정기예금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결국, 지난달 4.1%로 높아진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예금금리가 낮으면서 은행에 돈을 맡겨봤자 오히려 손해를 보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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