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12월 예약분을 합산한 올해 총 해외 송출객 수가 100만 4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여행업계 최고의 호황기로 불리는 2007년 실적 93만 명보다도 많은 것입니다.
국내 관광객을 가장 많이 보낸 곳은 동남아시아 32만 명이었고, 그다음으로는 중국 30만 명, 일본 20만 명, 남태평양 6만 8천 명, 유럽 6만 명, 미주 4만 6천 명 순이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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