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이원희 신임 사장이 12월 1일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1982년 동아제약 학술팀에 입사한 이 사장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OTC&박카스 사업본부장을 지내면서 새로운 광고 아이디어와 마케팅 기법으로 현재의 박카스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최근까지는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인 용마로지스 대표이사로 재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공식 취임에 앞서 26일 열린 취임식에서 도전과 변화, 선택의 '3C'를 키워드로 제시하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음료업계에 희망찬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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